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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인천서 귀가하던 직장인 연락두절…나흘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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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귀가하던 직장인 연락두절…나흘째 수색

인천에서 귀가하던 직장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서구 청라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 지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절대 이유 없이 사라질 친구가 아니다"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A씨는 당일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직장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A씨 동선을 확인하며 나흘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직장인 #실종 #인천_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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