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파리올림픽, 축제 부활"…마크롱엔 '파티 끝났다'
11일 폐막한 2024 파리올림픽을 두고 주요 외신들은 프랑스가 이번 대회를 코로나19 이후 '지구촌의 축제'로 부활시켰다고 호평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입장권이 있든 없든 모두가 초대받은 올림픽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뉴욕타임스는 "프랑스가 이번 대회로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각각 평가했습니다.
반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랑스 대통령만큼 올림픽 폐막을 두려워하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프랑스 AFP통신도 "마크롱 대통령은 향후 몇 주 내로 교착된 정치 현실에 직면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yna.co.kr)
#파리올림픽 #외신 #마크롱대통령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폐막한 2024 파리올림픽을 두고 주요 외신들은 프랑스가 이번 대회를 코로나19 이후 '지구촌의 축제'로 부활시켰다고 호평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입장권이 있든 없든 모두가 초대받은 올림픽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뉴욕타임스는 "프랑스가 이번 대회로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각각 평가했습니다.
반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랑스 대통령만큼 올림픽 폐막을 두려워하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프랑스 AFP통신도 "마크롱 대통령은 향후 몇 주 내로 교착된 정치 현실에 직면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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