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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본토 뚫린 러시아...보복공습에 北미사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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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보복공습에 북한 미사일 사용"

젤렌스키 "러, 北 미사일 사용…고의적 테러 공격"

개전 이후 러 본토 겨냥 최대 규모 공격…교전 격화

러 "우크라군 침공 시도 곳곳에서 격퇴"

[앵커]
우크라이나군에게 본토를 급습당한 러시아가 반격에 나서면서 교전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밤사이 수도 키이우 등 주요 도시를 향한 보복 공습에 나섰는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허를 찔린 본토 공격에 강력한 대응을 경고한 러시아.

밤사이 수도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엔 폭음과 공습경보가 끊이지 않았고, 4살 어린이와 아버지 등 2명이 숨지는 등 민간인 피해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