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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칸유니스에 또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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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군사작전을 앞두고 또다시 대피령을 내렸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1일 "칸유니스 알잘라 구역은 중대한 테러 활동으로 더는 인도주의 구역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하마스 무장 세력이 이 지역에 숨어있다는 정확한 정보에 따른 조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8일 칸유니스에 대피령을 내리고 이튿날부터 제98사단 병력을 투입해 지상작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