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경수 복권' 두고 진실공방…민주당 전당대회 D7
<출연 :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 여부가 결정되기 전부터 정치권에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당권 레이스는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 여부를 놓고 여권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복권에 반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대통령실과 친윤계에서는 이 자체를 불쾌해하는 분위기인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3> 광복절 특사 및 복권안은 오는 13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으로, 국무회의 의결과 윤 대통령의 재가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따라 정치권에 어느정도 파장이 있을까요?
<질문 4> 민주당에서는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야권을 분열을 노린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복권이 확정되면 차기 지방선거와 대선 출마가 가능해지는 김 전 지사가 민주당 내 역학 구도에 미칠 영향도 주목이 되는데요?
<질문 5> 휴가를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질문 6> 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후반부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진행된 경기 지역 경선에선 이재명 전 대표가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임에 쐐기를 박았는데요. 오늘 대전·세종 지역 결과도 이변은 없을까요?
<질문 7>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아직 혼전 양상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로는 김민석,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후보 순인데 후보간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순위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겠죠?
<질문 8>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더 강화된 내용의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고 압박에 나선 가운데 친한동훈계 내부에선 제3자 추천 특검법을 두고 회의적인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말을 아끼고 이는 한 대표, 어떤 해법을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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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 여부가 결정되기 전부터 정치권에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당권 레이스는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복권 여부를 놓고 여권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복권에 반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대통령실과 친윤계에서는 이 자체를 불쾌해하는 분위기인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그런가 하면 이재명 전 대표는 앞서 대통령실에 여러 경로로 김 전 지사 복권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여권에서는 이 전 대표의 부탁을 받은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 복권 문제가 정치권의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습이예요?
<질문 3> 광복절 특사 및 복권안은 오는 13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으로, 국무회의 의결과 윤 대통령의 재가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따라 정치권에 어느정도 파장이 있을까요?
<질문 4> 민주당에서는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야권을 분열을 노린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복권이 확정되면 차기 지방선거와 대선 출마가 가능해지는 김 전 지사가 민주당 내 역학 구도에 미칠 영향도 주목이 되는데요?
<질문 5> 휴가를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조금 전, 차기 검찰총장 후보 지명을 했고, 김경수 전 지사 복권뿐 아니라 야당 단독 처리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도 관심도 많습니다. 이같은 사안들에 대해 어떤 해법이 나올까요?
<질문 6> 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후반부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진행된 경기 지역 경선에선 이재명 전 대표가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임에 쐐기를 박았는데요. 오늘 대전·세종 지역 결과도 이변은 없을까요?
<질문 7>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아직 혼전 양상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로는 김민석,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후보 순인데 후보간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순위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겠죠?
<질문 8>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더 강화된 내용의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고 압박에 나선 가운데 친한동훈계 내부에선 제3자 추천 특검법을 두고 회의적인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말을 아끼고 이는 한 대표, 어떤 해법을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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