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35도 찜통 더위 기승…밤까지 곳곳 소나기
[앵커]
오늘도 낮 기온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서쪽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은 썸머비치가 한창입니다.
더위를 피해서 물 속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오늘도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울과 광주, 대구의 낮 최고 기온 34도, 청주와 안동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제주는 대기가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5~40mm, 중부와 전북은 5~20mm 정도고요.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피부 화상을 입기 쉬운 만큼 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오늘도 낮 기온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서쪽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은 썸머비치가 한창입니다.
더위를 피해서 물 속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오늘도 낮 동안 35도 안팎의 가마솥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서울과 광주, 대구의 낮 최고 기온 34도, 청주와 안동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 동안 외출하시는 분들은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 주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와 전북, 제주는 대기가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5~40mm, 중부와 전북은 5~20mm 정도고요.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 주간 열기가 식지 못하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피부 화상을 입기 쉬운 만큼 자외선 차단제 수시로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