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통령 되면 연준 결정에 간섭 않을 것"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반대 입장을 낸 겁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이며 대통령으로서 연준이 하는 결정에 절대로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증시 급락으로 경제 침체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서는 "지난주 일부 격변이 있었지만, 자체적으로 안정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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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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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이며 대통령으로서 연준이 하는 결정에 절대로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증시 급락으로 경제 침체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서는 "지난주 일부 격변이 있었지만, 자체적으로 안정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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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연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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