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우크라 키이우에 러 공습...4살 어린이 등 2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4살 난 어린이와 아버지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13살 난 어린이 등 3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지시간 10일 밤 러시아 미사일 2발이 키이우를 향해 발사됐다고 밝혔으며, 하늘에서 적어도 두 차례 폭발이 보였다고 AFP는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 외에 5개 지역도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키이우 주변과 동부 지방 전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