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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런던에 뱅크시 6번째 동물 벽화 등장..."우울한 시대 대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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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영국에서 동물 그림 벽화를 잇달아 공개하고 있는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6번째 벽화를 선보였습니다.

A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 10일 런던 북서부 클리클우드 에지웨어 로드의 빈 광고판에 뱅크시의 6번째 작품이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양이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몸을 쭉 뻗고 있는 모습으로 뱅크시도 본인 작품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뱅크시는 지난 5일부터 매일 런던 각지를 돌며 염소와 코끼리,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을 주제로 한 벽화 작품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