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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장어·전복 먹고 힘냈다!"...국가대표에 민물장어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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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을 낸 올림픽 국가대표팀의 뒤에는 각계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특히 수협에서는 민물장어와 전복 등을 선수촌에 보내 선수들의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줬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부터 대표적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물장어, 3년 전부터 국가대표 선수촌에는 민물장어가 기부됐습니다.

[이기흥 / 대한체육회장(지난해 10월) : 비근한 예로 요즘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민물장어 양식수협이 있습니다. 한 달에 수백 kg씩 장어를, 먹고 기운 내라고 작년부터 공급해 주셨습니다. 정말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