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서울 지하철 잠실역 대합실서 연기…이용객 대피
[앵커]
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대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연기에 시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팽재용 기자입니다.
안전모를 쓴 작업자들이 불에 탄 전선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대합실에서 불이 난 건 오전 11시 반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대합실을 가득 채우면서 이용객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합실 천장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차량 한 대가 가파른 내리막길에 위태롭게 멈춰서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경사로를 내려가던 차량이 도로 옆 계단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근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군에서는 주자창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paengman@yna.co.kr)
[영상취재기자 황종호]
#잠실역 #화재 #교통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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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대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연기에 시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안전모를 쓴 작업자들이 불에 탄 전선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대합실에서 불이 난 건 오전 11시 반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대합실을 가득 채우면서 이용객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역 직원이 초기 진화를 해 20분 만에 불은 꺼졌고 열차 운행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합실 천장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차량 한 대가 가파른 내리막길에 위태롭게 멈춰서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경사로를 내려가던 차량이 도로 옆 계단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근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군에서는 주자창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paengman@yna.co.kr)
[영상취재기자 황종호]
#잠실역 #화재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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