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윤상현, '김경수 복권' 이견에 "尹 믿고 기다릴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문제에 여당 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것을 두고, 지금은 대통령의 생각을 믿고 기다릴 때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결과 갈등의 정치가 격화하는 여소야대 정치 지형 속 국민 통합과 협치를 위한 대통령의 더 큰 생각과 의지가 있을 거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고, 조만간 결정될 김 전 지사 복권 여부는 삼권분립과 법치의 틀 안에서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