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첫 금메달 기념 반나절 공휴일 선포
아프리카 보츠와나가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를 임시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육상선수 레칠레 테보고의 금메달은 "공화국 역사의 연표에 새겨질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테보고는 전날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마시시 대통령은 또 "경이적인 테보고 덕분에 환호하다 목소리가 완전히 잠겼다"고 남겼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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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파리_올림픽 #육상_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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