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김경수 복권설' 정치권 술렁…민주, 오늘 경기지역 경선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김경수 전 지사의 8·15 광복절 복권 가능성을 두고 야권 내부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환영한다는 입장은 같지만, 친명계에선 "왜 굳이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이냐"며 야권 분열을 노리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 나
<질문 2> 비명계에선 김 전 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 회복 계기"라고 했고요. 박지원 의원은 "일극체제 비판 불식 계기"라고 했습니다. 복권 된다면 당내 역학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국민의힘은 '신중히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설명하면서도, 복권이 된다면 여야 협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거란 평가를 내놨는데요. 한동훈 대표는 김 전 지사의 복권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경을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 경기 지역에서 열립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6.97%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변수는 없다고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또다시 발의하면서 여당과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대표에게 이젠 자체 특검안을 내라며 거듭 압박했는데, 여당 내부에선 '김건희 여사'가 명시된 야당 특검법에 "논의의 여지가 사라졌다"는 반응이 나와요?
<질문 7> 대치 전선은 국회 과방위로도 이어졌습니다. '방송장악 청문회'에서 여야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과정의 적법성 문제를 두고 여당은 적법했다, 야당은 불법이다, 설전이 이어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8> 윤 대통령이 4박 5일간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방송4법'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지, 또 야당의 영수 회담 제안에는 어떤 답을 내놓을지가 관심인데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김경수 전 지사의 8·15 광복절 복권 가능성을 두고 야권 내부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환영한다는 입장은 같지만, 친명계에선 "왜 굳이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이냐"며 야권 분열을 노리는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 나
오는데요?
<질문 2> 비명계에선 김 전 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 회복 계기"라고 했고요. 박지원 의원은 "일극체제 비판 불식 계기"라고 했습니다. 복권 된다면 당내 역학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국민의힘은 '신중히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설명하면서도, 복권이 된다면 여야 협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거란 평가를 내놨는데요. 한동훈 대표는 김 전 지사의 복권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경을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 경기 지역에서 열립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6.97%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변수는 없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최고위원 선거는 계속해 혼전 양상입니다. 권리당원 수가 27만 명에 달하는 경기 지역 경선은 순위 변동의 분수령으로 꼽히는데요. 경기도 지역구 의원인 김병주·이언주·한준호 후보 등이 득표율을 올릴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예요?
<질문 6>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또다시 발의하면서 여당과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대표에게 이젠 자체 특검안을 내라며 거듭 압박했는데, 여당 내부에선 '김건희 여사'가 명시된 야당 특검법에 "논의의 여지가 사라졌다"는 반응이 나와요?
<질문 7> 대치 전선은 국회 과방위로도 이어졌습니다. '방송장악 청문회'에서 여야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과정의 적법성 문제를 두고 여당은 적법했다, 야당은 불법이다, 설전이 이어졌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8> 윤 대통령이 4박 5일간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방송4법'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지, 또 야당의 영수 회담 제안에는 어떤 답을 내놓을지가 관심인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