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마음건강 챗봇서비스' 시작…우울증 자가검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음건강 챗봇서비스' 시작…우울증 자가검진

정부가 휴대전화로 손쉽게 우울증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카카오헬스케어 간 협업으로 마련한 '마음건강 챗봇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받으려면 카카오톡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채널을 추가한 뒤 안내에 따라 '우울증 자가검진'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한 뒤 자가검진을 실시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가까운 정신건강상담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기관의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보건복지부 #카카오헬스케어 #마음건강 #우울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