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챗봇서비스' 시작…우울증 자가검진
정부가 휴대전화로 손쉽게 우울증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카카오헬스케어 간 협업으로 마련한 '마음건강 챗봇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받으려면 카카오톡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채널을 추가한 뒤 안내에 따라 '우울증 자가검진'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한 뒤 자가검진을 실시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가까운 정신건강상담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기관의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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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카카오헬스케어 #마음건강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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