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아침 8시 45분쯤 서울 성산대교 북단에서 승용차 한 대가 급가속하며 앞에 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한때 교통 통제가 이뤄지며 30여 분간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서 음주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보험 처리로 사고를 종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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