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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군, 가자 지상작전 재개에 피난 행렬...15일 휴전 협상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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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 지도자 암살 이후 중동 확전에 대한 국제 사회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대대적인 지상 작전을 재개했습니다.

미국 등 중재국들이 휴전 협상 제안에 적극 나서면서 보복을 고심하고 있는 이란이 수위 조절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보따리를 든 팔레스타인 난민들 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