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내친 김에 행정통합?...충청권 메가시티 '동상이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충청권 특별지자체 '충청 광역연합'이 연말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충청남도는 광역연합에서 더 나가 행정통합론까지 원하고 있지만, 세종시는 반대를, 충청북도는 공식 입장이 없어 지자체마다 셈법이 다른 상황입니다.

HCN 충북방송 유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새 이름 '충청 광역연합'으로 행정예고를 마친 충청권 특별지자체.

행정통합이나 메가시티를 논의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은 첫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