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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잠 못 드는 도심...밤 더위도 막을 수 없는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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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낮에는 불볕더위,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입니다.

주말을 앞둔 도심 번화가는 더위 속에서도 금요일 밤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말을 앞둔 서울 홍대 거리.

삼삼오오 모여 걸어가는 시민들 얼굴에 들뜸이 가득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밤 더위'가 내려앉았지만, 금요일을 즐기려는 마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김동건 / 서울 연희동 : 요즘 날씨가 더워서 밖보단 실내활동하고 있고 집에서 뒹굴 거리거나 약속 이렇게 있을 때 나와서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