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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티메프, 다음 주 자구안 제출...채권단협의체 대표로 금융기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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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가 오는 12일까지 법원에 자구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메프 측은 신규 투자 유치 계획이나 인수·합병, 구조조정 등 방안이 담긴 자구안을 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두 회사는 원래 이번 주 안에 자구안을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인수자나 투자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구안 마련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