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도 안 돼 변색'…파리 올림픽 메달 품질 논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메달을 받은지 열흘도 안돼 변색되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자 휴스턴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려 "메달이 새것일 때는 좋아 보였지만 땀에 젖은 내 피부에 닿았고 친구들이 좀 걸어봤는데 이렇게 되었다"며 메달을 들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나이자가 받은 동메달은 곳곳의 도금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메달은 프랑스 명품 보석 브랜드 쇼메가 디자인하고 파리 조폐국이 제작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메달을 받은지 열흘도 안돼 변색되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자 휴스턴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려 "메달이 새것일 때는 좋아 보였지만 땀에 젖은 내 피부에 닿았고 친구들이 좀 걸어봤는데 이렇게 되었다"며 메달을 들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나이자가 받은 동메달은 곳곳의 도금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메달은 프랑스 명품 보석 브랜드 쇼메가 디자인하고 파리 조폐국이 제작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