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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우산으로 신차 긁고 간 남성...수리비만 1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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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주차된 차량을 행인이 돌연 우산으로 훼손하고 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리비만 2백만 원 가까이 나왔는데, 경찰은 행적이 묘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달 19일 새벽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빌라 앞 골목길입니다.

주차 구역에 선을 잘 맞춰 세워진 차량이 보이는데, 출고한 지 4개월밖에 안 된 신차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한 남성, 우산 끝을 차에 가져다 대더니 양손으로 잡고 흠집을 내기 시작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