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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폭력 시위 옹호에 트럼프와 밀월...논란 몰고 다니는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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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연일 "극우 시위만 강경 진압" 주장 부추겨

머스크 "내전 불가피"…영국 정부 "용납 못 해"

지난달 스페이스X와 X 본사 이전 발표하면서 구설

"캘리포니아 성전환 아동 법안은 가족에 대한 공격"

[앵커]
평소 거친 언행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영국을 뒤흔든 폭력 시위를 놓고 영국 정부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여기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나설 가능성도 있어 정치적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가짜뉴스로 촉발된 폭력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영국 정부는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