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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野 "방송장악 핵심은 尹"...與 "억지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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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방송장악 청문회'

방통위원장·부위원장 등 16명 '무더기 불출석'

與 "이사선임 절차·2인 방통위 법적 하자 없어"

野 "방송장악 시도 중심에 윤석열 대통령"

[앵커]
'방송장악' 공방으로 여야 대치가 극심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선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을 추궁하기 위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 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장악 핵심이라 주장하며 목소릴 높였고, 여당 위원들은 억지 청문회라며 선임 절차가 정당했다고 맞섰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이뤄진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진 선임 절차를 살펴보는 이른바 '방송장악 청문회'는 오전에만 진행된 채 일찍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