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서건우, 판정 번복 끝에 첫 판 역전승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 출전한 서건우가 첫 판에서 판정 번복 끝에 기사회생했습니다.
서건우는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칠레의 호아킨 추르칠에게 라운드 점수 2대1로 앞서며 8강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를 내준 서건우는 2라운드를 16대16 동점으로 끝냈는데, 첫 판정은 추르칠의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오혜리 대표팀 코치의 강력한 항의로 심판들이 경기 내용을 돌려봤고, 그 결과 서건우의 승리로 판정이 번복됐습니다.
심기일전한 서건우는 3라운드를 14대1로 가져왔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 출전한 서건우가 첫 판에서 판정 번복 끝에 기사회생했습니다.
서건우는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칠레의 호아킨 추르칠에게 라운드 점수 2대1로 앞서며 8강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를 내준 서건우는 2라운드를 16대16 동점으로 끝냈는데, 첫 판정은 추르칠의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오혜리 대표팀 코치의 강력한 항의로 심판들이 경기 내용을 돌려봤고, 그 결과 서건우의 승리로 판정이 번복됐습니다.
심기일전한 서건우는 3라운드를 14대1로 가져왔습니다.
8강전은 오늘 밤 9시 30분에 열립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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