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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구영배 큐텐 대표 "티몬·위메프 합병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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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 합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큐텐은 오늘(9일) 입장문에서 티몬과 위메프 합병에 필요한 법원 승인을 위해 'KCCW'라는 신규법인 설립을 신청하고, 1차 자본금으로 10억 원을 출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티몬과 위메프 보유지분을 이해관계자 동의를 받아 100% 감자하고, 구영배 대표가 보유한 큐텐 전체 지분 38%를 합병법인에 백지신탁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