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파리올림픽 이번엔 '메달 품질' 논란..."일주일 만에 변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센강 수질 등 논란을 일으킨 2024 파리 올림픽이 이번엔 메달 품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달 29일 열린 올림픽 남자 스케이트보드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나이자 휴스턴 선수가 자신의 SNS에 녹이 슨 메달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휴스턴이 SNS에 올린 메달의 모습을 보면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겨진 앞면은 표면이 벗겨져 군데군데 잿빛으로 변해 있고 올림픽 로고가 새겨진 뒷면은 일부 표면이 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