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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경수 복권 전망에 온도 차... "정치적 의도" vs "다양성 회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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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이듬해 특별 사면으로 복권 없이 형 집행 면제만 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번 8.15 광복절 특사 복권 심사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복권을 최종 결정하면 김 전 지사는 오는 2027년 대선 출마도 가능합니다.

민주당에서는 곳곳에서 환영 입장이 나왔지만, 친명계와 비명계의 온도 차가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