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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경수 복권 심사에 野 '술렁'...특검 공방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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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심사' 김경수, 측근에 "신중히 지켜보겠다"

김경수, 연말까지 해외 체류…복권 전망에 野 술렁

민주 "당연히 환영할 사안…확정되면 입장 표명"

"예상 못했다"…비명·친문계 구심점 기대감도

이재명 측 "김경수 복권 잘된 일…개의치 않아"

[앵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광복절을 맞아 단행될 특별 복권 대상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8월 국회에서 민생 입법에 뜻을 모은 여야는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채 상병 특검법'과 영수회담 제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김경수 전 지사가 실제 복권이 되면 차기 대선 출마 길이 열리는 건데, 정치권 반응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