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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습식 사우나' 같아요...주말에도 서울 34℃, "푹푹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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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찜통 더위…오늘 남부·내일 서쪽 소나기

북적이는 명동 거리…이번 주말·휴일도 '푹푹 찐다'

내일 서울 아침 27℃…열대야 20일 지속 가능성

벼락·돌풍 동반, 시간당 20mm 안팎 강한 소나기 주의

누적 온열 질환자 2,004명…야외활동 시 유의해야

[앵커]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체감 온도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밤낮없는 더위 속에 서쪽을 중심으론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이제 오후 4시를 향해가고 있는데, 지금은 더위 상황 어떤가요?

[캐스터]
네, 오늘 서울은 33.6도까지 오르면서, 마치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지금도 열기가 고스란히 남아서 마치 '습식 사우나'에 들어온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