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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경북] 영남대, 육영수 여사 50주기 추모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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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앞두고 추모 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 아카시아'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뮤지컬을 연출한 정다미 감독은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공연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포항제철의 건설 과정, 소양감 댐과 섬진강 댐 등을 만드는 과정을 극적으로 연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시작된 공연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일본 오사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