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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통영에서 한산대첩 승전 기념 축제...폭염이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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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노 젓기 대회…초중고생 약 3백 명 참가

한산대첩 승전 기념 축제…승전일 맞춰 해마다 열려

1962년 첫 축제…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행사 마련

불꽃놀이·한산대첩 재현 무대 등 볼거리 '풍성'

살수차 동원·무료 얼음 생수 제공으로 폭염 대비

[앵커]
경남 통영에서는 한산대첩 승전 기념 축제가 오늘부터 엿새 동안 열립니다.

그런데, 폭염이 복병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축제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 뒤로 거북선이 보이실 텐데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이끌고 완승을 거둔 해전이 바로 한산대첩입니다.

이곳 강구안 일대는 한산대첩 승전 기념 축제를 열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