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밤새 무더위와 사투…경기·부산 아파트 잇따라 정전 外
▶ 밤새 무더위와 사투…경기·부산 아파트 잇따라 정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젯밤(8일)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도 정전이 발생하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전주 배합사료 공장서 폭발…40대 직원 1명 화상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지붕 일부가 파손돼 소방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폭발은 화학 물질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 충돌…승객 등 7명 경상
어제(8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마을버스가 인도에 올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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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밤새 무더위와 사투…경기·부산 아파트 잇따라 정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젯밤(8일)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도 정전이 발생하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전주 배합사료 공장서 폭발…40대 직원 1명 화상
어제(8일)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전주 완산구 한 배합사료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지붕 일부가 파손돼 소방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폭발은 화학 물질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 충돌…승객 등 7명 경상
어제(8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마을버스가 인도에 올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씨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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