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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치료제 못 찾아 발만 동동..."비수도권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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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는데, 고위험 환자에게 처방해야 할 치료제 물량이 크게 부족하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수도권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비수도권 치료제 공급은 더 더디게 이뤄져, 당장 증상이 심한 환자들조차 감기약으로 버티는 실정입니다.

김근우 기자가 현장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를 취급하는 대구의 약국입니다.

이달 들어 매주 70명 넘는 환자가 치료제를 처방받아 이곳을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