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9일 라이브투데이2부
■ 김유진 13번째 금메달…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
여자 태권도의 김유진이 한국 선수단에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한국은 2008 베이징, 2012 런던 대회에서 따낸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초접전…다음 달 첫 토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개 경합주에서 지지율 50%와 48%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후보의 첫 대선 TV 토론은 다음 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 '광복절 특사' 명단에 김경수·조윤선 포함
■ 뉴욕증시, 급등 마감…3대 지수 모두 올라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과 S&P 500 지수가 각각 2.87%, 2.3% 상승 마감했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로 경기 침체 우려가 일부 경감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 19일 연속 열대야…주말 폭염은 더 강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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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진 13번째 금메달…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
여자 태권도의 김유진이 한국 선수단에 1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한국은 2008 베이징, 2012 런던 대회에서 따낸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 해리스·트럼프 경합주 초접전…다음 달 첫 토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개 경합주에서 지지율 50%와 48%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후보의 첫 대선 TV 토론은 다음 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 '광복절 특사' 명단에 김경수·조윤선 포함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사면·복권 명단은 오는 1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 뉴욕증시, 급등 마감…3대 지수 모두 올라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과 S&P 500 지수가 각각 2.87%, 2.3% 상승 마감했습니다. 예상보다 낮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로 경기 침체 우려가 일부 경감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 19일 연속 열대야…주말 폭염은 더 강화
지난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밤더위가 심해 서울은 19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에도 폭염이 극심하겠고, 주말에는 더 더워질 거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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