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한미 공동개발 태양 망원경 최종 점검…10월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 공동개발 태양 망원경 최종 점검…10월 발사

우리나라가 태양 관측을 위해 미국과 공동 개발한 특수 망원경, 코로나그래프가 오는 10월 미국에서 발사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어제(8일) 미국 나사와 개발한 코로나그래프 '코덱스'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그래프는 태양 표면보다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 특수 망원경입니다.

이번에 발사되는 코덱스는 국제 우주정거장에 설치돼 최대 2년간 코로나의 온도와 속도를 측정할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코로나그래프 #태양_관측 #우주청 #천문연 #코덱스 #태양망원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