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개발 태양 망원경 최종 점검…10월 발사
우리나라가 태양 관측을 위해 미국과 공동 개발한 특수 망원경, 코로나그래프가 오는 10월 미국에서 발사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어제(8일) 미국 나사와 개발한 코로나그래프 '코덱스'의 발사 전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그래프는 태양 표면보다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 특수 망원경입니다.
이번에 발사되는 코덱스는 국제 우주정거장에 설치돼 최대 2년간 코로나의 온도와 속도를 측정할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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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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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그래프는 태양 표면보다 백만 배 이상 어두운 태양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를 관측할 수 있는 특수 망원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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