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쓰나미 주의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어제(8일) 오후 4시 43분,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과 고치현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쓰나미의 높이는 최대 1m 정도로 추정된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미야자키 현과 가고시마현 등에서는 진도 5강~6약의 강한 진동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