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중단하거나 주기적으로 휴식을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현장 점검에 대해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건설 근로자와 사업주의 폭염 대응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중단하거나 주기적으로 휴식을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현장 점검에 대해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건설 근로자와 사업주의 폭염 대응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