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재건축 속도 높이고, 그린벨트 풀어 8만 호 택지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치솟고 있는 집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획기적으로 촉진하고 그린벨트를 풀어 신규 택지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8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도심 내 아파트 공급확대와 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울에는 신규 택지가 부족한 만큼 정비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정비사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참여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