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납동서 마을버스 인도로 돌진...7명 경상

어제(8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풍납동 풍납사거리에서 마을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버스 기사 A 씨와 승객 6명 등 모두 7명이 조금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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