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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6년간 서울·수도권에 42만 7천 호 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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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택 공급 부족 전망에다 금리 인하 기대에 서울 아파트값이 들썩이자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방안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6년간 서울과 수도권에 42만7천 호가 넘는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박상우 국토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향후 6년간 서울과 수도권에 42만7천 호 이상의 주택과 신규 택지를 공급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21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하겠습니다. 서울 인근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8만호 이상의 신규택지를 발굴해 충분한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규택지 발표시까지 서울 그린벨트 전역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투기수요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