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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외교부, 北 선수단 삼성폰 수령에 "제재 이행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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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파리올림픽 북한 선수단이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수령한 데 대해,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공조해 필요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안이 결의 위반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금수품이 북한으로 반입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