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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홍걸 "DJ 사저, 민간기념관으로"...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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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3남 김홍걸 "매각, 최선 아니지만 차선"

"공공기념관 좌초…매수자, 민간기념관 약속"

김홍걸 "매각 뒤 정치권서 전화 한 통 없었다"

[앵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매각 논란과 관련해, 3남인 김홍걸 전 의원이 처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민간기념관 운영을 약속받고 사저를 매각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저 논란' 중심에 선 상속 당사자, 김홍걸 전 의원이 매각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이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