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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北 선수단 '삼성 스마트폰' 수령 논란...IOC "북한,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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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선수들, 탁구 혼합복식 시상대서 함께 '셀카'

"올림픽 한정판, 3백만 원"…해외에서 중고거래

2018 평창서도 논란…"반납 조건" 北 수령 거부

통일부 "대북제재 위반 소지…IOC가 답할 사안"

[앵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시상대에 오른 메달리스트들이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볼거리 가운데 하나죠.

셀카에 사용된 삼성 스마트폰이 북한을 포함한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모두 지급되면서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IOC가 이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

동메달을 목에 건 우리 선수들과 은메달을 따낸 북한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셀카'를 찍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