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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파리의 영웅' 금의환향..."4년 뒤에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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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민들의 응원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어"

"다음에도 이렇게 많이 환영해 주시기를"

청주시·대전시에 각각 '화살촉·펜싱 칼' 전달

[앵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의 환영식이 충북 청주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에선 양궁 3관왕 김우진 선수가, 대전에선 펜싱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지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화살을 쏘며 남자 양궁 3관왕의 금자탑을 이룬 김우진 선수.

청주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김 선수의 환영식이 충북 청주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