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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법무부,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특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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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다가오는 8·15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사·복권 후보자를 심사한 결과 김 전 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복권 대상자 명단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021년 7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재작년 사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