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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억 벤츠에 중국 '파라시스' 장착‥'배터리 실명제' 시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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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확한 화재 원인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전기차 배터리를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만큼 품질이 중요하니 배터리 제조사를 소비자들도 알 수 있게 공개하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걸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불이 난 벤츠 EQE 차량에 들어간 중국산 배터리는 이른바 NCM, '삼원계' 배터리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