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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폭염에 배춧값 껑충…"매일 400톤 비축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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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배춧값 껑충…"매일 400톤 비축분 방출"

[앵커]

연일 펄펄 끓는 더위로 농산물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배추 가격은 한 달 새 30% 넘게 올랐는데요.

정부가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하루 400톤의 배추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릉시 왕산면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