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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야, 8월 국회서 비쟁점 법안 처리키로...'협의체'는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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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처럼 '협치'…비쟁점법안 처리 '공감대'

여야정 협의체 이견…"영수회담 먼저" "조건 없이"

민생·정책 경쟁 본격화…與, 전기료 추가 지원

민주, 기후·인구 특위 구성 제안…연금개혁 언급도

[앵커]
여야가 서로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을 8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22대 국회가 정쟁만 반복한다는 거센 비판에 성과를 내자는 데 공감대를 이룬 건데, 다만 민생 입법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은 불발됐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협상의 실무를 맡은 국민의힘 배준영,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여야 모두 생각이 다르지 않은 비쟁점 법안을 8월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