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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슈가 측 '2번의 사과문'...현역병과의 형평성 논란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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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그제 밤 11시쯤 전통스쿠터를 타고 귀가하다가 넘어져 이를 돕기 위해 다가간 경찰이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하게 됐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된 건데요.

소속사에선 2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냈습니다.

"처음에는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면 안 되는 줄 몰랐다. 죄송한 마음이다." 라고 했는데요,